불릿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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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3년 5월 3일 프린스 데빗을 중심으로 결성된 신일본 프로레슬링 악역 스테이블이다. 시작이 신일본 내에서 차별받는 외국인 선수들이 뭉친거라 근본적으로 악역 스테이블. 외국인 선수들이 주가 된 스테이블이나, 타카하시 유지로를 시작으로 일본인 선수들 또한 합류하기 시작했다. "불릿 클럽"이라고 지은 이유는 프린스 데빗이 자주 쓰는 손가락 총 제스처와 별명인 '리얼 슈터', 그리고 칼 앤더슨의 별명인 '머신건'을 빗대서 불릿 클럽이라고 지었다. 불릿 클럽 말고도 '불릿 퍼레이드', '불*릿 리그' 등 여러 이름들이 후보군에 올랐었다고 한다.BULLET CLUB 4 LIFE
과거 레슬링 스테이블 가운데 nWo와 디 제네레이션 X의 영향을 깊게 받았다[1]. 그리고 불릿 클럽에서 파생된 타 단체 스테이블로는 WWE의 디 O.C, AEW의 디 엘리트가 있다.
2016년부터 영 벅스를 중심으로 불릿 클럽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넷 방송인 Being The Elite가 성황리에 방영되었다. 더불어 코디와 영 벅스를 중심으로 개최된 ALL IN은 1만명이 넘는 관중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했다.
제1대 리더인 프린스 데빗, 사실상의 제2대 리더인 AJ 스타일스를 거쳐 제3대 리더인 케니 오메가 집권 시기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는 미국 본토로까지 이어져서 신일본이 불릿 클럽을 앞세워 영미권 진출을 시도하는 계기가 된다. 허나 2018년에는 두 차례에 걸친 내전에 휩싸였다가, 이후 디 엘리트가 분리해 나감에 따라 2019년을 즈음하여 제4대 리더인 제이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신체제가 구축되었다.[2]
이후 신일본은 새로운 외국인 악역 끝판왕 기믹을 제이 화이트에게 몰아주고 푸쉬하게 되고, 이에 그가 불릿 클럽의 리더가 되면서 이전 케니 오메가 집권 시기의 악동 스타일 트위너 성향을 버리고 비열한 악역 집단으로 거듭났다.
신일본의 군단중에서는 리더가 일정 시기마다 바뀌었다는 특징이 있다.[3] 그리고 리더가 누구느냐에 따라 군단의 색채가 미묘하게 달라지는 면모도 있다.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불릿 클럽/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멤버[편집]
3.1. 현재 멤버[편집]
3.1.1. 기타&객원 멤버[편집]
3.2. 서브 그룹[편집]
3.3. 전 멤버[편집]
3.4. 전 서브 그룹[편집]
4. 경력[편집]
4.1. 챔피언십[편집]
- 신일본 프로레슬링
-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회 - 제이 화이트 1회
-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5회 - AJ 스타일스 2회, 케니 오메가 1회, 제이 화이트 1회, EVIL 1회
-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4회 - 케니 오메가 1회, 배드 럭 팔레 1회, 제이 화이트 1회, EVIL 1회
-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 12회 - 칼 앤더슨 & 덕 갤로우스 3회, 타마 통가 & 탕가 로아 7회, 영 벅스 1회 배드 럭 팔레 & 체이스 오웬스 1회
-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7회 - 프린스 데빗 1회, 케니 오메가 2회, 마티 스컬 1회, 이시모리 타이지 3회
-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 11회 - 영 벅스 7회, 이시모리 타이지 & 엘 판타즈모 3회, 클락 코너스 & 드릴라 몰로니 1회
-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4회 - 케니 오메가[15] 1회, 코디 1회, KENTA 1회, 쥬스 로빈슨 1회
-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4회 - 타카하시 유지로 1회, KENTA 1회, 제이 화이트 1회, 칼 앤더슨 1회
-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 9회 - 배드 럭 팔레 & 타카하시 유지로 & 타마 통가 1회, 디 엘리트 2회,마티 스컬 & 영 벅스 1회, 배드 럭 팔레 & 타마 통가 & 탕가 로아 2회, 이시모리 타이지 & 타마 통가 & 탕가 로아 1회, EVIL & SHO & 타카하시 유지로 2회
-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1회 - KENTA
-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 1회 - 게이브 키드 & 알렉스 코글린 1회
- G1 클라이맥스 - 케니 오메가(2016)
-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Best of the Super Juniors) - 프린스 데빗(2013)
- 월드 태그 리그 - 칼 앤더슨 & 덕 갤로우스(2013), 타마 통가 & 탕가 로아(2020)
- 슈퍼 주니어 태그 토너먼트(Super Jr. Tag Tournament) - 영 벅스(2013)
- 슈퍼 J컵 - 엘 판타즈모(2019, 2020)
- CMLL
- CMLL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회 - 테리블
- CMLL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2회 - 테리블 & 타마 통가 1회, 부카네로 & 타마 통가 1회
- 멕시칸 내셔널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회 - 메피스토
- ROH
- ROH 월드 챔피언십 3회 - 애덤 콜 2회, 코디 1회
-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4회 - 영 벅스 3회 타마 통가 &탕가 로아 1회
- ROH 월드 텔레비전 챔피언십 1회 - 마티 스컬 1회
- ROH 월드 식스맨 태그팀 챔피언십 1회 - 영 벅스 & 행맨 페이지 1회
- FWE(Family Wrestling Entertainment)
- FWE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회 - AJ 스타일스
- FWE 태그팀 챔피언십 1회 - 영 벅스
- NWA
-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회 - 코디
- NWA 월드 위민스 챔피언십 1회 - 엠버 갤로우스
- 임팩트 레슬링
- 임팩트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4회 - 굿 브라더스 2회, A B C (에이스 오스틴 & 크리스 베이) 2회
- 임팩트 X 디비전 챔피언십 1회 - 에이스 오스틴 1회
4.2. 신일본 프로레슬링 주최 대회[편집]
5. 여담[편집]
- Edge & Christian Show에서 AJ 스타일스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 중에 불릿 클럽이 언급됐다. AJ 스타일스는 그렇게 신났지만 에지와 크리스찬이 물릿 클럽[18]으로 바꿔버렸다
칼 앤더슨과 덕 갤로우스는 배드 럭 파레는 잠시나마 머리가 풍성해졌다.마지막 TNA드립으로 모두를 빵 터뜨린다크리스찬도 찔리는지 표정이 묘하다
- 1대 리더와 멤버, 2대 리더가 백스테이지에서 잠시나마 WWE의 백스테이지에서 뭉쳤다. 이때 2대 리더와 멤버들은 1대 리더와 함께 Too Sweet 제스쳐를 같이 하길 원했으나, 1대 리더가 먼저 나가면서 이뤄지지는 못했다.
그래서 Ride Along에서 1대 리더와 멤버, 2대 리더가 차에 타 재밌게 놀았다.#- 1년 뒤 TLC 2017에서 1대 리더와 2대 리더의
뇌수막염이 만들어준드림 매치가 성사됐다. 경기 후 서로 Too Sweet 제스처를 취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 1년 뒤 TLC 2017에서 1대 리더와 2대 리더의
- 2017년 9월 25일 코디, 영 벅스, 브랜디 로즈, 마티 스컬, 행맨 페이지, 체이스 오웬스가 RAW에 침공하러 갔다! 다른 사람들이야 안티 WWE로 알려져 있지만, 코디의 경우는 WWE에서 9년을 보냈다. 또한 아버지와 관련한 추억도 많이 쌓인 곳이다. 그럼에도 이번에 이런 퍼포먼스에 가담한 걸 보면 WWE에 있던 시절 받았던 좋지 않은 기믹과 위상 관리에 대한 화풀이로 보인다. 또한 형인 골더스트가 아버지의 추모 경기 참여를 제안했던 만큼 신중히 입장 표명을 해야 했지만, ROH 재계약과 동시에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WWE와 맞서겠다는 주장으로 보인다. 그러나 불릿 클럽 멤버들은 경기장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했다.
- 빈스 맥마흔이 해당 행위에 대해 적잖이 분노했다고 한다. 이에 과거 WWE, WCW 티셔츠를 패러디한 불릿 클럽의 상품들 그리고 트레이드 마크인 투 스윗[19] 포즈를 못하게 막을 것이란 루머가 있었다. 영 벅스의 말에 따르면 침공 이후 하루만에 WWE 측에서 경고장이 왔다고 하며 영 벅스의 사이트와 여러 프로레슬링 굿즈 판매 사이트의 투 스윗 관련 상품들은 삭제되거나 투 스윗 포즈에서 새끼 손가락만 삭제해서 판매한다. 일명 원 스윗(...).
- 하지만 이후에도 영 벅스를 제외한 다른 불릿 클럽 멤버들은 문제없이 투 스윗을 쓴다. 데이브 멜처에 따르면 WWE는 침공이 있은 후 그 순간만 분노를 표출했을 뿐 법적인 조치는 전혀 취하지 않았으며(혹은 못했으며), 영 벅스는 이 사건을 자신들의 기믹과 스토리라인에 이용해 투 스윗을 금지당했단 설정을 만든 데 이어 원 스윗을 비롯해 새롭게 만들어낸 상품들을 팔기 시작했고, 그것이 좋은 성과를 냈다고 한다. 그동안 WWE가 외부 단체와 선수들을 무시해온 건 괜히 언급해서 그들의 인지도를 높여주지 않으려는 의도였는데, 그런 WWE가 예외적으로 불릿 클럽을 언급하자마자 불릿 클럽의 인지도가 더 높아져 그들의 브랜드 가치가 더 상승했고, 영 벅스와 코디가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All in 흥행에서 10000석이 넘는 표를 30분만에 매진시키는 효과가 나온다.
- 2018년 1월 13일 불릿 클럽 멤버들이 운영하는 Being the Elite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이 넘으면서, 실버 버튼을 공개하는 장면이 나왔다. 영상에서 1분 55초부터 나온다.
[1] 외지인이 중심이 된 점에서 nWo를, 기득권에 대한 반항이라는 점에서 디 제너레이션 X와 흡사하다.[2] 이는 스토리 라인의 이야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디 엘리트 멤버들은 신일본과 실제로 계약을 종료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버린다. 이후 신생단체 AEW를 창설하면서 신일본 역시 영미권 시장 개척의 동력이 꺾이게 되어버리고 말았다.[3] 스즈키 군은 이름부터가 스즈키 미노루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LIJ 또한 나이토 테츠야가 군단의 중심이다. CHAOS가 군단의 리더가 바뀐 역사가 있지만, 이쪽은 나카무라 신스케의 WWE행으로 인한 것이며 이후 오카다 카즈치카가 굳건히 리더로 버티고 있다. 그러나 불릿 클럽은 결성된 이후 여러 차례 리더가 바뀌었으며 바뀔때마다 분열 등의 시나리오를 보여준다.[4] 불릿 클럽 명예 멤버. 옆에 있는 타마 통가의 아버지다.[5] 불릿 클럽 내전 전까진 The Under Boss란 별명을 사용했다.[6] 본명인 히라사와 미츠히데 시절과 히데오 사이토, 캡틴 뉴재팬 시절과 마찬가지로 자버역할을 담당했다. 본 솔져로 캐릭터를 바꾸고 요시 타츠와 전개한 대립은 일본 현지 팬들의 반응이 너무 없어 흐지부지 종결되었다. 한편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가 투표를 통해 본 솔저를 2016년 최악의 기믹으로 선정한다. 2017년 1월 5일 뉴 이어 대시 대회를 끝으로 출전하지 않았고, 2017년 3월 1일에 소리 소문 없이 신일본 프로레슬링 선수 프로필에서 삭제된 동시에 불릿 클럽 멤버 명단에서 사라졌다. 후에 전말이 밝혀지기를 도박 행위가 적발되어서 해고당했다고 한다. 그전에도 프로의식으로 문제를 일으켜왔는데 결국 도박행위로 쫓겨났다.[7] 본인이 직접 트위터에 탈퇴 사실을 알렸다.[8] 당시 같은 불릿 클럽 소속의 애덤 콜과 이름이 겹치면서 행맨이란 캐릭터를 만들었다.[9] 알고보면 꽤 엄친아인데, 버지니아 공대를 졸업한뒤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레슬링을 겸업했다.[10] 인디 단체 및 신일본에서의 활동명이 'Cody(코디)'인 이유는 'Rhodes(로즈)'에 대한 상표명을 WWE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11] 정확히 말하자면 이 날 케니 오메가와 이부시 코타의 태그팀 골든 러버즈가 부활했다.[12] 불릿 클럽 멤버가 투 스윗을 제안하니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미묘한 연출이 이뤄졌다.[13] 30년 지기 파트너인 게도에게 공격당하며 갈라서게 된다. 추방당한 이후 트위터에 G•O•D의 편을 들어준 자신의 선택은 옳았다고 적었고 나머지 불릿 클럽 멤버들은 제이 화이트의 길들여진 개들이라고 디스하였다.[14] 골든☆러버즈 재결성 이후 영 벅스와 함께 잠깐 활동했다.[15] 초대 IWGP U.S 챔피언이다.[16] G1 클라이막스 토너먼트 최초의 외국인 선수 우승자다.[17] 역대 두 번째 전승 우승이었다. 첫 번째 전승 우승은 2001년 우승자 수신 선더 라이거다.[18] 물릿의 뜻은 앞은 짧고 옆과 뒤는 긴 남자 헤어스타일이다.[19] 투 스윗 포즈의 원조였던 클릭의 멤버 케빈 내쉬는 이 포즈를 처음 만든 것이 엑스팍이었다 밝히며, 자신들의 입장은 투 스윗 포즈는 공공재라 생각하지만, DX와 nWo가 흥하던 WWF와 WCW의 판권을 현재 WWE가 가지고 있고, 자신과 친구들이 일단은 WWE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사측의 결정을 따를 수 밖에 없다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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